- 칼슘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
- 칼슘의 역사
- 비타민D와 골다공증
칼슘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
칼슘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함을 느끼고 기력과 스테미너 약화, 불안초조긴장감과 화를 참지 못합니다.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기억력도 떨어집니다. 어깨가 뻐근하고 두통이 잦아지며 충치가 잘 생깁니다. 체액의 산성화로 변하며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에 잘 걸리고 식은땀이 잘 납니다. 갈증을 자주 느끼고 비듬이나 무좀이 잘 생기기도 합니다. 또는 발바닥이 통증이 발생합니다. 눈이 침침해지고 뼈의 골절이 쉽게 됩니다. 관절염, 류마티스가 잘생기고 근육이 약화됩니다. 성격이 부정적으로 변하며 운동이 하기 싫어집니다. 위장장애도 잘생기고 신장에도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로에 염증이 잘생기며 방광이 약해지고 염증이 늘어납니다. 자궁수축이 잘되지 않으며 신경선 둔화가 생깁니다. 장의 연동작용도 잘 되지 않고 백혈구 약화로 면역기능이 약해지며 백혈구 증가로 백납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칼슘의 부족은 147가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몸에 굉장히 중요한 칼슘이 부족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에 칼슘권장량을 모두 섭취하려면 우유 2~3잔, 치즈와 두부반모, 뼈째먹는생선, 브로콜리, 케일, 강낭콩을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식품을 통한 칼슘섭취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칼슘제로 보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 700mg, 골밀도가 낮은 사람은 하루평균 1000~1500mg 정도의 칼슘 섭취가 필요하고, 보통 하루 식사를 통해 200~500mg의 칼슘 섭취가 가능하므로 이를 제외한 나머지 분량은 칼슘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의 역사
칼슘의 역사는 다양한 문명과 과학적 발견에 걸친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칼슘 화합물은 고대 문명에 의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산화칼슘을 함유한 석회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피라미드와 다른 구조물을 건설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석회암에서 발견된 탄산칼슘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이 건물과 예술품을 만드는 데 사용했습니다. 칼슘 원소는 18세기 후반까지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1808년 영국의 화학자 험프리 데이비는 전기 분해를 사용하여 칼슘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석회와 산화수은의 혼합물을 전기 분해하여 칼슘 금속을 얻었습니다. 과학적인 지식이 발전하면서, 연구원들은 다양한 생리학적인 과정에서 칼슘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19세기 중반, 독일의 화학자 유스투스 리비히는 뼈 형성과 신진대사에서 칼슘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20세기는 인간의 건강에서 칼슘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발전을 보였습니다. 1900년대 초, 연구원들은 칼슘이 근육 수축, 신경 전달, 혈액 응고 그리고 다른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칼슘 흡수와 뼈 건강에 대한 비타민 D의 역할의 발견도 이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20세기 후반, 칼슘과 뼈 건강 사이의 연관성이 연구의 주요 초점이 되었습니다. 골밀도 감소로 특징지어지는 질환인 골다공증에 대한 연구들은 뼈 손실과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칼슘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칼슘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면서 칼슘 보충제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탄산칼슘과 구연산칼슘은 특히 식단에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개인이 칼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일반적으로 식이 보충제로 섭취하였습니다. 최근 수십 년 동안의 연구는 뼈 건강을 넘어 다른 생리학적 과정에서 칼슘의 역할을 탐구하기 위해 확장되었습니다. 칼슘 신호는 세포가 신호를 전달하고 다양한 세포 기능을 조절하기 위해 칼슘 이온을 사용하는 과정으로 강도 높은 연구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국가 식이 지침은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적절한 칼슘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유제품, 잎이 많은 녹색채소와 같은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 일일 칼슘 요구량을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권장됩니다. 오늘날 칼슘은 지속적인 연구와 연구의 주제가 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인간의 건강과 질병 예방의 다양한 측면에서 그것의 역할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뼈 건강, 근육 기능, 신경 전달 및 더 많은 부분에서 그것의 중요성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 와 골다공증
2023.07.27 - [건강 issue] -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 꼭 필요한 비타민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약해져 골절이 쉽게 나타날수있는 상태로서 올바른 생활습관과 적절한 칼슘 및 비타민D 섭취로 골다공증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은 골량이 감소해 약한 외부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날 정도로 뼈가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뼈는 딱딱하게 고정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고 끊임없이 새로운 뼈가 형성되고 낡은 부분은 흡수되는데, 골다공증은 이런 골형성과 골흡수의 균형이 깨질 때 나타납니다. 즉 형성되는 것보다 흡수되는 뼈가 더 많을 때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은 여성일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흡연, 운동부족, 칼슘과 비타민D 부족, 저체중일수록 심해집니다. 비타민D는 칼슘흡수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뼈 건강에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비타민D는 대부분 햇빛을 통해 합성되므로 낮에 15분 정도 햇빛산책을 하도록 합니다. 또한 짜게 먹거나 카페인, 알코올을 많이 먹으면 소변으로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가급적 삼가하도록 합니다. 또한 적당량의 단백질 음식을 먹는 것은 칼슘흡수를 도와주지만, 단백질 보충제나 동물성 단백질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주요 요인은 칼슘부족입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칼슘공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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