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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issue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 이야기, WATER

by 세별엄마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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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 이야기
  • 물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 물에 대한 상식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 이야기

 

물은 몸 전체를 돌면서 각 장기가 원활하게 작용하도록 돕고 신진대사의 핵심기능을 수행합니다. 인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인체 주요 구성성분이기도 합니다. 물은 몸의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그것은 체온을 조절하고, 영양소와 산소를 세포로 운반하고, 소변과 땀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을 돕습니다. 물은 보편적인 용매로 작용하여 세포와 몸 전체에서 많은 생화학 반응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그것은 노폐물 제거뿐만 아니라 영양소의 소화, 흡수, 운반에 도움을 줍니다. 물은 세포의 주요 구성 요소로, 구조적인 지지를 제공하고 세포의 모양을 유지합니다. 그것은 세포막을 가로질러 분자와 이온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도 합니다. 물의 높은 열용량과 열전도율은 체온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체 활동이나 따뜻한 환경에서 몸이 가열될 때, 땀샘은 피부에 물을 방출하고, 이것은 몸의 열을 증발시키고 시원하게 합니다. 관절강에서 발견되는 액체인 관절액은 주로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절을 윤활하고 마찰을 줄이며 원활한 움직임을 허용합니다. 물은 임신 중에 뇌, 척수, 태아와 같은 중요한 기관들을 위한 쿠션의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충격으로부터 이러한 기관들을 보호하도록 돕습니다. 주로 물로 구성된 혈액은 영양소, 호르몬 및 노폐물을 몸 전체에 운반합니다. 다양한 물질을 용해시키는 물의 능력은 혈류 내에서 이동을 촉진합니다. 물은 소화 중에 음식을 분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것은 음식을 부드럽게 하는 것을 돕고 흡수를 위한 영양소를 분해하는 과정을 돕습니다. 물은 체액에서 나트륨, 칼륨, 염화물과 같은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관여합니다. 전해질은 신경 기능, 근육 수축 및 적절한 유체 균형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물은 배설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배설물, 독소, 그리고 소변을 통해 몸에서 나오는 과다한 물질을 씻어내는 것을 돕습니다. 또한 에너지 생산과 세포 호흡에 관련된 반응을 포함한 많은 대사 반응은 매개체로 물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물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조직의 탄력을 촉진함으로써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기여합니다.

 

 

물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물은 몸 전체를 돌면서 각 장기가 원활하게 작용하도록 돕고 신진대사의 핵심기능을 수행합니다. 인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인체주요 구성성분이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서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을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적당할까요? 좋다고 막무가내로 마시 마셨다가는 오히려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했던 물도 적당량을 섭취해야 별 탈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체중에 30~33을 곱하면 최소한의 하루 물 필요량을 구할수있습니다. 다만 날씨가 덥거나 활동량이 많아서 상의가 젖을 만큼 땀을 흘렸다면 이것보다 더 많이 마셔야 합니다. 소변 횟수가 줄어들고 색깔이 짙어지면 몸의 수분이 부족한 것이므로 물을 더 많이 마시도록 합니다. 한편, 물은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도 2시간쯤 뒤 소변을 통해서 대부분 배출됩니다. 다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하여 두통, 구역질, 현기증, 근육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갈증이 심해도 한꺼번에 0.5L 이상의 물은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물 섭취량 계산방법은 체중(kg) 곱하기 30~33이므로, 체중이 70kg인 성인은 2.1~2.3L를 마시면 적당합니다.

 

 

물에 대한 상식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들어서 알고있는 몇 가지 물에 대한 이야기들을 짚어보겠습니다. 탈수증은 날씨가 덥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는데, 수분보충이 이뤄지지 않으면 발생합니다. 목이 마르다고 느끼면 이미 탈수가 시작된 것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기 때문에 목이 많이 마르지 않아도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물은 0kcal로 열량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을 많이 마셨다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 수는 있지만, 심장과 신장이 정상이면 이뇨 작용 때문에 평소 체중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체내에 수분이 축척되어 체중이 늘 수 있습니다. 차로 물을 대체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녹차나 커피, 알코올이 든 맥주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많이 마실수록 체내 수분을 빼내는 역효과를 냅니다. 커피나 녹차를 5잔 정도, 약 1L를 마시면 1.5L가량의 수분이 배출됩니다. 맥주도 마신양보다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량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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