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 마늘
- 미나리
- 가지
지난 포스팅에 간단히 설명드렸던 마늘, 미나리, 가지가 막힌혈관개선뿐만이 아니라 어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포스팅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시고 식생활을 조금씩 수정해 가시면서 건강에 큰 도움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3.09.27 - [건강 issue] - 막힌 혈관 뚫어주는 음식 추천
마늘
산화 방지제의 특성 : 마늘은 알리신과 같은 산화 방지제가 풍부해서 산화적 스트레스와 싸우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입니다.
심장 건강 :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맥 플라크의 축적을 막음으로써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 지원 : 마늘은 몸이 감염과 질병을 물리치도록 돕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염증 : 마늘의 화합물은 다양한 질병과 연관된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암 예방 : 몇몇 연구들은 마늘 섭취가 특정 암,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의 위험을 낮출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항균 및 항바이러스 : 마늘은 자연적인 항균 및 항바이러스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감염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소화력 향상 : 건강한 소화와 내장 박테리아 균형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마늘은 셀레늄과 같은 미네랄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B6과 같은 필수 영양소의 원천입니다.
마늘은 이러한 잠재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균형 잡힌 식단의 일부로서 적당히 섭취되어야 하며, 특정한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특정한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식단에 많은 양의 마늘을 첨가하거나 마늘 보충제를 사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미나리
- 영양소 공급: 미나리는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철분, 칼륨 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특히 비타민 C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항산화 작용: 미나리에는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건강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염증 및 독소 제거: 미나리에는 염증을 줄이고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피토케미컬인 피토알렉신과 퀴르세틴과 같은 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소화 개선: 미나리는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체중 관리: 낮은 칼로리와 높은 식이 섬유 함량으로 인해 미나리는 다이어트나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혈액 순환 개선: 미나리는 철분을 비롯한 미네랄을 제공하여 빈혈 예방과 혈액 순환 개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면역 지원: 미나리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호흡기 건강: 미나리의 향기와 피토케미컬은 호흡기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거나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여 이러한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지
- 저 칼로리 및 저 지방: 가지는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나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식이 섬유: 가지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개선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항산화 작용: 가지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와 다양한 폴리페놀류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줄이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혈당 관리: 가지는 혈당을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신장 건강: 가지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관리와 신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체지방 감소: 일부 연구에 따르면 가지 추출물이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염증 감소: 가지에는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소화 건강: 가지는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장 내 유익한 세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가지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이러한 효능을 누리기 위해 다양한 요리에 통합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하는 식재료들도 너무 과하거나 내 몸에 맞지 않는다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알레르기나 건강상태를 잘 파악해서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2023.07.26 - [건강 issue] - 파이토칼라, 색깔로 보는 식물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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