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 디톡스란 무엇인가?
- 장이 좋아야 건강이 보인다
- 해독의 필요성
디톡스란 무엇인가?
detox 란 제거하다라는 뜻의 de와 독이란 뜻의 tox의 합성어로 보톡스의 반대말입니다. 디톡스의 기원은 자연치유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에 의해서이며 대중화는 1930년~1940년경 자연치료 요법 전문가인 스탠리버러우가 레몬디톡스를 위궤양치료 목적으로 활용했으며 이후 할리우드스타들이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로 몸매유지를 하고 있다는 매스컴 보도에 의해 유행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인에게 디톡스란 몸속에 쌓인 인스턴트식품의 독소와 밀가루 독소, 유전자조작식품, 설탕, 조미료, 소금 그리고 농약, 술, 담배와 미세먼지에 의해 생긴 독소를 없애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바쁘고 분주한 현대 생활에서 우리 몸은 종종 스트레스, 오염 및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으로 인해 피해를 입습니다. 해독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젊어지게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해독은 우리 몸이 유해한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세계에서 환경 오염 물질과 가공 식품에 대한 과도한 노출은 우리의 해독 시스템에 과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피로, 부진, 면역 체계 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잘 짜여진 해독 프로그램은 우리 몸이 이러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어 장기가 다시 한번 최적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해독하는 동안 간, 신장 및 소화 시스템은 독소를 처리하는 데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복구 및 재생을 가능하게 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음식과 수분 공급에 중점을 둔 디톡스는 피부를 맑게하고, 소화기 기능을 향상시켜 줄 수 있습니다. 디톡스를 1년중 4회 정도 실행하면 몸속의 세포들이 건강해집니다.
장이 좋아야 건강이 보인다
장속에서 발생된 독소는 몸전체에서 세포에 독을 전달하며 뇌로 올라가서 뇌의 신경계와 혈액, 근육등 모두를 망가트리며 결국 두통과 뇌졸중, 뇌종양과 치매 같은 질병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두통이 시작되면 장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며 장을 깨끗하게 하면 두통이 바로 사라집니다. 몸 안에 들어간 음식물들이 에너지화 되는 과정과 영양소를 모두 소진하는 과정에서 찌꺼기를 남기게 되며 그 찌꺼기를 없애지 않으면 독소인 세균이 됩니다. 찌꺼기를 치우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약알칼리 물에 들어있는 불필수 미네랄이 독소를 없애는 일을 하며 장에서 항산화 식품과 비타민B군, 미네랄 그리고 유익균인 유산균이 과립구와 T임파구, B임파구, NK세포를 만들어 독을 없애는 일을 합니다. 장속의 지방에 독소가 쌓여있는 현상은 독이 지방을 덮은 것입니다. 독이 지방을 덮은 이유는 배가 고플 때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사용해야 하는데 독소가 들어있는 인스턴트식품을 먹고 음료나 술, 커피등을 마시고 담배를 피울 때 지방에 붙기 때문에 배가 고플 때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지 못해서 인체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식욕이 왕성해지며 독소는 더욱 쌓이고 뱃살과 질병은 많아집니다. 장에는 우리 세포의 10배 이상 세균이 살며 좋은 균이 많아야 건강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70% 이상 장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장에서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을 80~90%를 만들기 때문에 장은 두뇌를 조정하는 것과 같은 일을 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기분 좋은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이 뇌에서 5% 정도 생기는데 장에서는 80~90%가 생기게 됩니다. 장에 지방이 쌓이는 것은 독소로 즉 세균이 되는 것입니다. 그 세균은 지방을 에너지가 되지 못하게 하며 독소를 더욱 많이 만들어 뇌 속으로 침투하며 모든 장기 솟으로 침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자신의 약한 장기에서 질병이 생기며 결국 큰 병이 생기게 됩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영양소는 채우고 독소는 버려야 합니다.
해독의 필요성
독소를 제거하면 소화기와 간, 비장, 신장은 자체적으로 우리 몸이 가진 독소를 제거할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면역력을 강하게 하여 비만과 만성피로 수족냉증, 변비, 생리통, 갱년기, 증후군과 건망증, 당뇨, 동맥경화 등을 없어지게 하며 공해로 인한 여러 가지 중금속 중독으로 생기기 쉬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등을 완화시킵니다. 또한 감기, 종양, 관절염, 녹내장, 백내장, 천식, 위궤양 및 대장염, 신경염, 기관지염 등 독소에 의한 질병들이 완화됩니다. 지금 바로 고칠 수 있는 소소한 생활습관들도 몸속에 독소를 제거하는 일에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적절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독소를 제거하는 데 중요합니다. 물은 신장과 간이 최적으로 기능하도록 도와 노폐물과 독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매일 최소 8-10잔의 물을 마시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습니다. 과일, 채소, 통곡물 및 저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합니다. 이러한 영양이 풍부한 식품은 해독에 도움이 되는 필수 비타민, 미네랄 및 항산화제를 제공합니다. 해독 성분으로 알려진 브로콜리, 케일, 마늘, 딸기와 같은 식품을 함께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공 식품, 단 음료 및 과도한 설탕은 간에 부담을 주고 독소를 축적시킬 수 있습니다. 신체의 자연적인 해독 과정을 위해서는 가공 식품 및 단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간은 해독에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비트, 강황, 잎이 많은 채소와 같은 음식을 자주 섭취합니다. 신체 활동은 혈액 순환과 림프 흐름을 자극하여 땀과 날숨을 통해 독소 제거를 돕습니다. 조깅, 요가, 근력 운동 등 규칙적인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사우나와 한증막은 피부를 통해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사우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휴식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밤 7~9시간의 적절한 수면은 전반적인 건강과 해독에 매우 중요합니다. 깊은 수면 중에 신체는 복구 및 해독 과정을 거칩니다. 알코올과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주고 신체의 자연적인 해독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만성 스트레스도 신체의 해독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명상, 심호흡 운동 또는 자연에서 시간 보내기와 같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활동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의료 전문가 또는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해독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전체 식품, 수분 공급 및 건강한 생활 습관을 고치는 방법에 중점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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